공인회계사회(회장 권오형)는 오는 25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륨에서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인 이재오 특임장관을 초청해 '사회전반의 투명성 제고에 대한 조찬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인회계사회는 지난해 5월 당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이재오 현 특임장관과 '공공 및 민간부문의 회계투명성 제고'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초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회계사회는 이어 "이재오 특임장관은 MOU 체결을 통해 국가사회 전반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장치의 마련과 공인회계사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이번 조찬세미나를 통해 사회 전반의 투명성 제고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알기 쉬운 국제회계기준' 책자를 제공할 예정이며 CPD 윤리 2시간이 인정된다. 참가신청은 20일까지 연구팀(이종호 과장 02-3149-0232, research@kicpa.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