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에 붙은 경고문 2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여탕에 붙은 경고문이 다시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5세도 알 건 다 압니다'란 문구로 화제가 됐던 '여탕에 붙은 경고문'의 시리즈 2탄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경고문의 내용은 '빤쓰를 빨지 말아주세요'. 일본어로 통역까지 해놓아 이 사안이 국제적인 골칫거리임을 증명하고 있다.
그 아래는 'X리 중에는 입욕 금지'라는 다소 민망한 주문까지 붙어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2탄도 재미있네", "배꼽 빠지겠다", "예의 없는 여자들도 많나보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