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그랜드슬램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박유천 그랜드슬램'
박유천 그랜드슬램 달성 소식이 화제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지상파 3사 연기대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박유천은 MBC '보고싶다'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SBS '옥탑방 왕세자'로 드라마스페셜 부문 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시청자 인기상, 10대 스타상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박유천은 지난 2010년 KBS 2TV '성균관스캔들'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 관계자는 "아이돌 출신으로 이 같은 기록을 달성한 것은 전무후무한 일로 보인다"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평했다.
박유천 그랜드슬램 달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자들도 힘든 일인데", "박유천 그랜드슬램, 대단하다", "자랑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