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별명 <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
'윤후 별명'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별명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들과 아이들이 제주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 윤후 부자는 전망이 좋은 5번집에 당첨됐다.
윤후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던 집 주인 할머니는 윤후에게 "너 몇 살이냐. 참 야무지다. 그래서 내가 널 선택했다"며 후에게 개똥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이에 윤후는 "저는 개똥이가 아니라 윤후에요"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별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데?", "윤후 별명, 재밌다", "윤후 발끈하는 모습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