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공항패션 언급 <사진: 캠퍼스텐>
'현아 공항패션 언급'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공항패션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현아는 최근 진행된 매거진 '캠퍼스텐' 6월호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날 "공항에서마저 패셔너블 해야 하는 게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현아는 "공항 패션은 무조건 과하지 않아야 한다는 게 핵심"이라며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에 약간의 포인트만 주는 게 제일 좋다"고 답했다.
그녀는 여행과 관한 10가지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여행을 가면 디자인이 특별한 운동화나 모자 쇼핑을 즐긴다"며 "어느 나라든 구애 받지 않고 한 달 동안 떠날 수 있다면 미국이나 영국으로 떠나 현지의 패션 피플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패션 디자인에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휴가가 주어진다면 단독 풀빌라를 예약해 포미닛 멤버나 가족들과 함께 직접 요리도 해먹고 언제든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여행을 꿈꾼다"고 덧붙였다.
현아 공항패션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뭐든지 과한건 좋지 않지", "현아 공항패션 언급, 맞는 말인 듯", "나도 단독 풀빌라로 놀러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