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택배 아저씨 3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놀란 택배 아저씨 3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놀란 택배 아저씨 3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택배 기사와 고객이 주고 받은 메시지는 "택배입니다. 부재 중이라 경비실에 맡기고 갑니다"로 시작된다.
이에 고객은 "저 집에 있는데요. 거짓말 하기 있기, 없기?"라며 택배 아저씨의 거짓말을 들통나게 한다. 아저씨는 "없..없기"라며 당황해 한다.
놀란 택배 아저씨에게 고객은 "아저씨 사랑함"이라고 대화를 마무리지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놀란 택배 아저씨, 찔끔했겠네", "고객의 마음씨가 곱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