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보라 사심 고백 <사진: tvN '현장토크쇼-택시'>
'박재범 보라 사심 고백'
가수 박재범이 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에 대한 사심을 고백한 후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박재범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아이돌 가수들이 호감 있으면 신호를 보낸다던데, 재범 씨는 신호를 보내도 너무 자주 보낸다"는 말애 "지금도 보내볼까요? 보라!"라며 보라를 언급했다.
그는 "계속 보라 얘기해서 뭐하냐"며 사심 고백 이후 보라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보라색 티셔츠를 못 입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범 보라 사심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처 받았구나", "박재범 보라 사심, 진심인가?", "방송을 통해 확인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재범은 tvN '현장토크쇼-택시'를 통해 "보라가 내 앞에 나타나지 않는 이상 연애할 생각 없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