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수세미 수확 <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
'준수 수세미 수확'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가 수세미 수확에 성공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전남 화순군 동복면 하가마을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벼, 석류, 수세미, 토란 등 가을 농작물을 수확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준수는 자신의 키보다 높은 담벼락에 달려있는 수세미를 따내며 상남자의 매력을 무한 뽐냈다.
준수가 딴 수세미를 아이들은 애호박으로 착각하며 방송 내내 애호박이라 불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준수 수세미 수확을 접한 누리꾼들은 "빵터졌다", "준수 수세미 수확, 역시 상남자야", "준수 수세미 수확,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