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이민호 극찬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김수로 이민호 극찬'
배우 김수로가 이민호를 극찬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김수로의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수로, 간미연, 임정희, 심은진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로는 영화 '울 학교 이티' 오디션 현장에서 처음 본 이민호의 모습에 대해 "국가대표 배우가 될 거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비주얼 자체가 한류는 100%고 마흔이 넘으면 할리우드에 갈 거라 생각했다. 품성이 안 좋은 배우는 결국 안 된다. 그런데 품성이 좋은 배우는 역시 잘 되더라"고 극찬했다.
또 연기력에 비해 뜨지 못한 배우에 대해 "김재범이라는 친구가 있다. 내가 본 연기 중 최고다"라며 "김재범이 된다에 내 인생을 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로 이민호 극찬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품성이 좋은 듯", "김수로 이민호 극찬, 영광스럽겠다", "김수로 이민호 극찬에 이어 김재범은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