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차우의 성격, "주인에게 충실…일편단심 민들레?"

'차우차우의 성격'

차우차우의 성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차우차우의 성격'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북부 중국 기원의 고대 견종인 차우차우는 초기에는 식용견으로 키워진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

사자와 곰을 연상케 하는 외모를 가진 차우차우는 혀와 입이 자색이며, 추위에는 강하나 더위에는 약하므로 주변 온도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 시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주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물리지 않게 주의를 해야 한다.

조용한 성격이며, 주인에게 충실하지만 타인에게는 상당히 배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우차우의 성격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우차우 키우고 싶다", "차우차우의 성격, 일편단심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