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민국 하차, 류진 아빠 어디가 합류 <사진: 류진 트위터>
'아빠어디가 김민국 하차, 류진 아빠 어디가 합류'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의 하차가 확정된 가운데 배우 류진이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류진이 '아빠어디가' 제작진의 제안을 받고 고심 끝에 합류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정리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류진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진이 최근 '아빠어디가' 제작진과 만났다"며 "시즌1 멤버들의 잔류 여부가 결정 되지 않았고 아직 류진도 출연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류진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앞서 '아빠어디가' 시즌1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빠어디가 김민국 하차와 류진 아빠 어디가 합류 검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진도 괜찮을 듯", "아빠어디가 김민국 하차는 많이 아쉽다", "류진 아빠 어디가 합류, 예능감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