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집 공개 <사진: KBS 2TV '맘마미아'>
'이영자 집 공개'
개그우먼 이영자의 집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9일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MC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과 그룹 틴탑 멤버 니엘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는 엄마와 함께 남대문 시장에서 꽃을 사온 뒤 집을 꾸몄다.
이영자는 주방을 봄꽃으로 장식하고 거실엔 하얀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푸른 꽃들을 배치했으며 칙칙한 현관을 풍성한 수국으로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영자의 집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이영자는 제작진이 평소 이미지와 달리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놀라자 "사람이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다"라며 "남들은 그림을 살 때 난 그릇을 산다. 목걸이나 반지 등 엑세서리에 관심이 없고 그릇을 살 때 희열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영자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자 집 공개, 집에 봄이 왔네", "화사한 분위기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