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합성 누드 사진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 합성 누드 사진'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의 얼굴을 합성한 누드 사진이 유포되자 소속사 측은 "용서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5일 포미닛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합성사진을 며칠 전 확인했다. 이 사진은 누가 봐도 조작된 사진이다. 이런 일들이 반복돼 너무 속상하다. 오늘 경찰서에 사건을 접수한다. 최초 유포자를 반드시 잡겠다"고 강경하게 전했다.
이어 "이번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제작의뢰 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해 오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현아의 얼굴을 이용해 합성사진을 만들어 유포하는 이들을 처벌하겠다.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첫 유포자는 용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현아의 SNS 사진을 이용해 현아의 얼굴과 속옷 차림의 여성 몸이 합성된 사진이 급속도로 퍼졌고 이 사건으로 인해 현아는 크게 실망해 눈물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 합성 누드 사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합성 누드 사진, 슬퍼하지마세요", "현아 합성 누드 사진, 꼭 잡으면 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