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제리전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 <사진: 네이버>
한국 알제리전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
'한국 알제리전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가 화제다.
오는 23일 새벽 4시(한국 시각) 브라질의 포르투 알레그레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알제리전의 거리 응원이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우선 서울에서는 광화문 광장과 코엑스(영동대로), 신촌 등에서 단체 거리응원이 펼쳐질 예정이다.
광화문 광장에는 인파 운집에 따라 단계별로 통제할 예정이며 열차를 연장운행할 계획이다.
코엑스 역시 알제리전의 전날 22일 오후 7시부터 23일 11시까지 열차를 연장운행한다고 밝혔다.
신촌 연세로는 23일 오전 6시부터 약 30분간 열차를 무정차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대전(대전월드컵경기장), 울산(문수체육공원 호반광장), 수원(수원월드컵경기장), 천안(CGV 천안펜타포트), 고양(원마운트), 춘천(춘천MBC 광장), 청주(청주실내체육관), 전주(전북대학교) 등에서도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한국 알제리전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국 알제리전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 신촌 가야지", "한국 알제리전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 지방도 다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