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사진: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의 훈육법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송일국과 삼둥이네 집을 방문했다.
쌍둥이와 삼둥이의 만남은 역시 심상치 않았다. 삼둥이는 이휘재가 선물로 갖고 온 폴리 장난감 때문에 싸우기 시작했다.
하나의 장난감을 두고 싸움에 벌어진 대한이와 만세가 울음을 멈추지 않자 송일국은 아이들을 데리고 방으로 향했다. 송일국은 "둘이 싸우면 아무도 장난감을 못 가지고 논다"고 가르쳤다. 그제서야 대한이와 만세는 울음을 멈췄다.
송일국은 "손님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일관적으로 훈육을 해야 아이들도 받아 들인다"고 말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무섭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왠지 카리스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