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사진: tvN '미생'>
'미생 변요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배우 변요한이 트레이드 마크인 5대5 가르마가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5일 '미생'에서는 한석율(변요한 분)이 앞뒤가 다른 상사에게 지쳐 기가 꺾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생'에서 엔도르핀 같은 역할을 맡고 있던 한석율은 회사 내 불합리한 조치가 계속되자 회의를 느끼며 어깨가 축 쳐진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회사 동료들은 "기운 좀 내요. 한석율 씨"라며 한석율을 달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고편에서 한석율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석율의 트레이드 마크인 5대5 가르마는 없어진 채 단정하게 내린 앞머리에 웃음기마저 쏙 빠진 얼굴이 묻어났다. 한석율은 긍정 에너지 '개벽이'가 아닌 여느 고단한 직장인의 얼굴로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