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봉진 <사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김봉진'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봉진 대표가 550억 유치를 받을 수 있던 비결로 '경희이론'을 밝혀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달앱으로 550억을 벌은 CEO 김봉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봉진 대표는 배달 어플을 만든 이유를 묻는 질문에 "주문 배달을 똑똑하게 하는 어플을 개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배달 음식은 주로 막내들이 시키기 때문에 가장 간편하게 만들었다"고 어플을 만든 이유를 전했다.
또 550억을 유치 받은 비결에 대해 "주변의 인물 누구든지 내가 될 수 있다는 '경희이론'을 이용해 홍보를 했다"고 말했다.
'경희이론'에 대해서는 "내가 경희고, 경희의 친구다. 라는 생각으로 공감이 갈 수 있는 어플을 만들고 홍보하려고 노력했다"며 "그 결과 많은 돈을 유치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김봉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봉진, 내가 경희야", "힐링캠프 김봉진, 좋은 어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