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사진: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스타 셰프 레나 정(김성령)의 딸 강이솔 역을 맡게 돼 화제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성령, 이종혁, 김미숙, 윤박, 이성경, 장영남, 고우리 등 드라마 속 배우들이 참석했다.
드라마 주연이 처음인 이성경은 "큰 역할을 하게 돼서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며 "가능성을 믿어주셔서 감사했다. 감독님, 작가님 믿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녀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야기다. 14일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이성경은 잡지 엘르걸, 보그걸, 바자, 코스모폴리탄, 마리끌레르, 얼루어, 싱글즈, 쎄씨, 여성동아 모델로 활동을 했으며 최근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사랑스런 캐릭터 오소녀로 활약했다.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유의 긴 다리와 빼어난 몸매를 뽐내는 등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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