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부의 날, 임요환 김가연 <사진: 김가연 페이스북>
'오늘은 부부의 날, 임요환 김가연'21일인 오늘 부부의 날의 맞아 배우 김가연과 프로 포커플레이어 임요환 부부가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은 운짱. 마누라님은 다리 뻗고 쉬기. 오늘은 부부의 날. 지금은 서울베이비페어 가는 중. 울 마린이 거 폭풍쇼핑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전 중인 임요환과 그 옆 대시보드에 발을 올린 김가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의 2세 태명은 '마린이'로 알려졌다.
특히 김가연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결혼 뒤 유산을 2번 하고 임신이 안돼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4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비결은 남편이 시켜준 족욕"이라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두 사람은 21일 서울 대치동 세텍(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2015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