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유지태 심은경 임수정 김꽃비 변요한 임성언 <사진: 최동수 기자>
'제 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유지태 심은경 임수정 김꽃비 변요한 임성언'
나홍진, 윤종빈, 조성희 등 스타 감독을 배출한 제 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개막했다.
25일 개막한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재기발랄한 한국 단편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으로 많은 영화팬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날 개막식에는 영화제의 명예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유지태, 심은경, 임수정, 김꽃비, 변요한, 임성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팬들은 99편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는 제 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에서 한국 단편영화의 상상력과 힘을 느껴볼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이번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아트나인과 메가박스 이수에서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