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송하윤 <사진: MBC '내딸금사월'>
'내딸금사월 송하윤'
인기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송하윤이 재등장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마지막 장면에서는 오월(송하윤)이 득예(전인화) 앞에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오월은 혜상(박세영)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가 불분명했던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 득예는 사월(백진희)을 만나 출생의 비밀을 밝히겠다는 박세영의 문자를 받고 급하게 백진희의 집 앞으로 찾아갔다.
이때 홍도가 커다란 머플러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나타나 "아줌마,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하며 득예 앞에서 쓰러졌다.
그토록 기다렸던 송하윤의 재등장에 시청자들은 전인화와 백진희의 복수도 이제 가속이 붙을 거라는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