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강정호, 친한 오빠 동생 사이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티아라 멤버 효민 측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고 있는 야구선수 강정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4일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효민과 강정호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강정호가 부상 당했을 때 위로해주고 문자를 자주 주고받은 정도"라며 "빨리 완쾌돼 그라운드에서 멋진 활약을 펼칠 강정호의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가 "효민과 강정호가 지난해 9월 MLB 시구로 인연을 맺고 올해 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효민은 작년 9월 피츠버그와 밀워키 브루어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강정호와 만난 인연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