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소송 피소 <사진: OBS>
'상간녀'로 지목돼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보도된 배우 김세아(4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세아는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하다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뽑혔으며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보고 또 보고', SBS '달콤한 신부', MBC '뉴 논스톱'을 통해 얼굴을 각인시켰다.
2007년에는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방송 활동을 쉬다 2008년 KBS드라마 '장화홍련'으로 복귀했다.
첼리스트 김모씨와 2008년 결혼했으며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26일 오전 한 매체는 김세아가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고 이에 B회장의 부인으로부터 혼인 파탄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상간녀 위자료 1억원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