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문지애 <사진: KBS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신개념 섹시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갱생 프로젝트'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문지애, 룰라 출신 이상민, 개그맨 이수근, 가수 전효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문지애 남편 전종환이 제보한 내용이라며 "문지애 씨가 똘끼가 충만하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문지애를 행사장에서 처음 만났는데 첫 마디가 '저 좀 꽂아줘요'였다. 너무 당황스러웠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들의 춤 요청에 문지애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럼요"라고 말하며 무대 앞으로 나왔다. 음악이 나오자 문지애는 의자 댄스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문지애는 뻣뻣한 댄스를 선보였고 댄스를 보던 출연자들은 "체육공원에서 볼 수 있는 춤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