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 <사진: 박진주 인스타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우비소녀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배우 박진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박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진주는 손등에 달팽이를 놓아두고 땡그란 표정을 지으며 달팽이를 쳐다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박진주는 "두섭선배님과 지윤언니 부부는 달팽이를 아홉마리나 키우신다. 달팽이가 너무나 커서 무서웠다. 두섭선배님이 달팽이를 얼굴에 올려놓으면 피부가 아주 좋아진다고하셨다. 그냥 이렇게 살아야겠다"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16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우비소녀가 2라운드 진출자로 결정됐다. 작은 체구의 복면가왕 우비소녀는 폭발적인 성량과 고음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작은 몸집에 노래에 소질이 있는 연예인이 여럿 거론되는 가운데 배우 박진주, 벤이 복면가왕 우비소녀 후보로 떠올랐다.
한편 박진주는 최근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간호사 역할을 맡아 조정석과 귀여운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