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플럼에이앤씨와 전속계약…강소라·임시완 한솥밥

김아중이 플럼에이앤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김아중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는 배우 김아중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2일 밝혔다.

2004년 휴대폰 광고로 데뷔한 김아중은 드라마 SBS '싸인'(2011), '펀치'(2014), '원티드'(2016), tvN '명불허전'(2017), 디즈니+ '그리드'(2022) 등에서 능력 있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연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톱스타 김아중역으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플럼에이앤씨는 강소라, 민효린, 유인영, 임시완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