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학창시절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김현중 학창시절'
가수 김현중의 학창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김현중, 정준영, 뮤지, 최원영, 조달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현중은 "초등학교 때는 새벽 6시에 일어나 수학문제를 풀만큼 똑똑했었다"며 "교복을 입기 시작할 때부터 공부에 손을 떼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렇게 어렸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해 누적금이 1억 정도 됐다"며 "학교를 다니지 않고 직원처럼 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감도 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새벽까지 기다렸다가 바퀴벌레 약을 뒤집는 일까지 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현중 학창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1억이면 엄청난데", "김현중 학창시절, 의외의 모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