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라송 패러디 <사진: MBC '무한도전'>
'무도 라송 패러디'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가수 비의 '라송' 패러디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 윷놀이 대결에서 패한 유재석과 박명수, 조세호가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오프닝에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는 비의 '라송' 무대의상을 똑같이 따라 입고 볼에 키스마크까지 그린 채 등장했다.
이들은 '라송' 음악에 맞춰 건들거리는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명수는 '비진아'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가수 태진아가 맡았던 파트를 소화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도 라송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도 라송 패러디, 비 긴장하겠네", "무대 꾸며도 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