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리지 <사진: JTBC>
마녀사냥 리지
'마녀사냥 리지'가 화제다.
오렌지캬라멜의 리지는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과거 첫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리지는) 우리도 프로그램 정체성을 모르고 있었을 때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싫은 내색을 안했다. 톱의리녀다"라고 리지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리지는 지난해 8월 '마녀사냥' 첫방송에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저게 뭐하는 거지? 방송 오래 가겠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이어 "하지만 지금은 잘 챙겨 본다. 방송 다 봤다"라고 '마녀사냥'의 애청자임을 밝혔다. 나아가 "(게스트로) 눌러 앉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리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솔직하지만 위험해", "마녀사냥 리지, 입담 귀엽네요, "마녀사냥 리지,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