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태원 <사진: 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김태원'
MBC '나혼자산다'에서 밴드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나혼자산다'에서는 무지개회원 노홍철과 김광규가 원년 멤버인 김태원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김태원의 집은 오래된 아파트를 개조한 복층집으로 과거 어두운 오피스텔과 달리 깔끔한 인테리어를 드러냈다.
벽에는 김태원과 딸의 초상화가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노홍철과 김광규는 "보여주기용 집꾸미기 아니냐"라고 농담을 건넸다.
김태원은 "딸과 함께 살고 있다"며 "이제는 아내와 아들도 한국에 자주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엔 있을 곳이 없어서 숙박업소를 이용했으나 지금은 모든 것이 정리됐다"고 덧붙였다.
나혼자산다 김태원 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김태원, 많이 변했네", "훨씬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