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 <사진: CJ E&M>
'고교처세왕, 이하나'
배우 이하나가 5년 만에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 제작발표회에서 이하나는 5년 만에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하나는 "오랜만에 인사 드린다"고 말문을 연뒤 "5년 동안 작품 제의가 없었던 것도, 많았던 것도 아니다. 그런데 안하면 후회하겠다는 작품은 없었다. 그러다 이 대본을 받았을 땐 안하면 후회하겠다 싶어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교처세왕'을 연출한 유제원 PD는 이하나를 캐스팅 한 이유로 "기존 좋은 작품들을 참고했다. 우리 드라마는 리얼하게 가려고 하기 때문에 이하나 본인이 실생활에서 어떤 캐릭터인가가 중요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철 없는 고등학생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서인국과 이하나가 주연을 맡았다.
고교처세왕, 이하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교처세왕, 보고싶었습니다", "고교처세왕, 이하나 매력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