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이요원 윤상현 <사진: 삼화네트웍스>
'욱씨남정기 이요원 윤상현'
드라마 '마담앙트완' 후속으로 방송되는 '욱씨남정기'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6일 '욱씨남정기'를 제작하는 삼화네트웍스는 지난 1월 29일 삼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형민PD,주현 작가를 비롯해 이요원, 윤상현, 손종학, 임하룡, 유재명, 김선영, 황찬성, 황보라, 송재희, 권현상 등 화제를 모은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본 리딩을 하고 있다.
이날 배우들은 첫 대본 리딩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환상의 팀워크를 뽐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이요원)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윤상현)의 공감백배 생활밀착형 드라마다. 오는 3월 18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