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사진: KBS '함부로 애틋하게'>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중인 배우 김우빈이 수지를 품에 안았다.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7회에서 노을(배수지)은 신준영(김우빈)의 모친 신영옥(진경)을 찾았다.
이날 신영옥에게 노을은 "신준영에게 여자가 생겼다. 나와 비교도 안 되는 여자"라고 말하며 술을 마셨고 결국 만취해 잠이 들었다.
신준영은 술기운에 뒤척이며 잠든 노을의 침대 아래에 누웠다.
이 때 노을이 침대에 떨어졌고, 신준영은 잽싸게 다가와 노을이 다치지 않게 그를 받아내 품에 안고 잠들었다.
김우빈과 수지가 출연하는 '함부로 애틋하게' 17회는 시청률 8%(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