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크라운제이 <사진: JTBC '님과 함께2'>
'님과 함께2'에 출연하는 가수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재혼 생활을 시작했다.
최근 JTBC '님과 함께2' 측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소파베드부터 신발, 모자, 행거 등 어마어마한 이삿짐을 들고 서인영의 집으로 들어가 재혼 생활을 시작했다.
이에 서인영은 "아예 눌러 살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크라운제이는 "변호사비로 돈을 많이 썼다. 사실상 지금 가져온 이것들이 내 전 재산이다"라며 능청스러운 표정과 함께 이삿짐을 풀었다.
감당하기 어려운 짐에 서로의 구역을 나누기 위해 집을 돌아보던 두 사람은 '신발이나 모자 놓을 자리' 등으로 재혼 생활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며 8년 전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서인영은 자신의 집으로 이사오는 크라운제이를 위해 이벤트까지 준비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의 재혼생활, 그리고 서인영이 분노하게 된 이유는 8일(오늘)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함께-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