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마이 리틀 베이비 <사진: 남지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포미닛 멤버 남지현이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남지현은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새 심야 토요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극중 육감적인 요가강사로 등장하는 남지현은 이날 "평소에도 요가를 좋아한다"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었는데 마침 대본을 받고 요가강사 역할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원래 글래머러스한 몸매"라며 "이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동안 기회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 "이번 연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몸매를 어필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 리틀 베이비'는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남성이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5일 밤 12시 40분 1, 2회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