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다이아 티비 31살롱 <사진: CJ E&M>
CJ E&M의 '다이아 티비(DIA TV)'가 헤어 디자이너 서바이벌 프로그램 '31 살롱'을 시작한다.
29일 CJ E&M의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는 아모레퍼시픽 헤어 브랜드인 '미쟝센'과 함께 뷰티크리에이터와 현업 전문가, 전직 미스코리아 등 31팀이 총 출동하는 헤어 디자이너 서바이벌 프로그램 '31 살롱'을 2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9일 저녁 7시 다이아 티비의 뷰티 부문 공식 유튜브 채널인 '다이아 스타일(DIA STYLE)'을 통해 첫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서바이벌 오디션 형태로 진행되며 10월 27일까지 총 6회 편성으로 매주 목요일 이어진다.
또 이번 프로그램은 유튜브 뿐만 아니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도 함께 방영되며 ▲TV채널 온스타일 ▲티빙 ▲텐센트(중국 1위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패션잡지 '얼루어' 황진영 편집장, 차홍아르더 하민 총괄원장, 모델 송해나 씨 등 뷰티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를 맡는다.
한편 우승자는 아시아 최대 MCN 사업자인 다이아 티비의 크리에이터로서 활동이 가능하고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의 창작 지원, 패션잡지 얼루어에서의 활동 지원 등의 특전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