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누에고치 <사진: MBC>
'이하늬 누에고치'
배우 이하늬가 누에고치로 빙의해 누리꾼들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MBC '사남일녀' 녹화에서는 멤버 중 막내인 이하늬가 저녁식사 도중 누에고치처럼 실을 뿜어내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이하늬가 실을 토해내자 함께 식사를 하던 가족들은 돌발상황으로 당황한 기색을 보였으나 이내 웃음을 터뜨렸다.
방송인 김구라는 이하늬의 누에고치 빙의 모습에 "너 마술사인 줄 알았다"라고 놀렸고 김재원은 "나는 너 치실하는 줄 알았어"라며 거들었다.
이하늬 누에고치 빙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누에고치, 황당한 사건", "대체 왜 입에서 실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 누에고치 빙의 모습은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