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슬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한예슬
1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출연한 배우 한예슬이 반려동물에 관한 소신발언을 펼쳤다.
한예슬은 주제인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에 대해 "반려동물에게 과한 염색을 시키는 것은 잘못됐다"는 자신의 의견을 펼쳤다.
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사람이 해주지 못한 감정적인 부분을 반려견과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한 동물로 보면 안 된다. 가족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반려견에만 빠져 살면 인간관계에 소홀해져서 사회생활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반박했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한예슬은 귀여운 외모와 애교 섞인 목소리로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