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조수미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소프라노 조수미가 음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출연해 각국 비정상들과 '음악은 세계의 공통 언어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조수미는 "클래식이 대중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안건을 가져왔다"고 말하자 오스트리아 대표 마누와 핀란드 대표 페트리가 출연해 토론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조수미는 "클래식을 아직도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좀 더 쉽게 대중에게 다가가려고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지구상 가장 유명한 음악가는 누구인지"에 대해 토론을 이어나갔는데 음악부심이 있는 출연진의 불꽃 튀는 자랑 타임으로 토론이 과열됐다.
한편 조수미가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1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